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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ch 실화 - 신을 먹는 신 과거 우리 가문은 음양사 또는 무녀와 관련된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도 특이한 편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가문의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강한 힘이 깃든다는 이유로 당주도 대대로 여성이 맡아왔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하지만 최근 들어 다양한 혈통이 뒤섞여 버린 탓에, 불제가 가능한 사람은 할머니 단 한 분뿐입니다. 예전과 같은 집안 분위기는 진즉 흐려져 버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버지를 포함한 할머니의 아들들은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러나 어째서인지, 드물게 강한 힘을 가지고 태어나버린 게 바로 나였습니다. ​ 몇 대 째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과거 가문에서 손에 꼽힐정도로 강한 힘을 소유했던 사람의 기일에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할머니께서 말해주셨습니다. ​..
경기도 용인 실화 - 용인 패륜 노부모 살인사건 해당 사건은 2007년경 10월 2일 새벽2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노부모의 집에서 순간 격분한 나머지 당시 58세였던 이씨가 본인의 부모를 직접 폭행을 가해 사망하게 한 존속살해 사건입니다. 사건의 시작 2007년 9월 29일 새벽 06시 30분경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손님을 찾던 개인택시기사 김씨(가명)가 범인 이씨를 손님으로 태우게 됩니다. 이 때 이씨는 분당 xx병원으로 가줄 것을 택시기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는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 강원랜드가 있는곳이었는데 이 시간대에 장거리 운전이 자주 있던 일은 아니지만 종종 있긴 했었고 손님의 행색도 깨끗했으며 무엇보다 장거리라 돈이 되기 때문에 흔쾌히 운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본인 주장으로는 강원도 정선군 ..
한국 광주실화 - 케냐 난민 젓가락 PC방 살인사건 해당 사건은 2016년 3월 9일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상가건물의 PC방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입니다. 국내에는 2015년 7월 18일에 유네스코 국내캠프에 단체관광등의 3개월짜리 단기비자로 입국해서 머물렀고 8월25일 종교적 이유로 난민신청을 해서 머물렀다고 합니다. 난민신청을 할 경우 심사결과가 6개월에서 2년까지도 걸리기 때문에 불법체류 목적으로 허위로 신청하는 경우가 많고 전문 브로커도 많다고 합니다. 범인은 케냐 국적의 보시레마이클모누비(남·당시 28세)였습니다. 사건의 발단 2016년 3월 9일 오전 9시 41분경. 케냐 난민이었던 보시레마이클모누비는 광주 북구의 한 피씨방을 찾았다고 합니다. 2015년 7월 18일 단기일반 단체관광등의 체류자격으로 입국한 모누비는 그 후 종교적 사유를..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주부 성폭행 살인사건 해당 사건은 지금으로부터 16년전인 2004년 9월 18일경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부근 주택가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범인 최씨는38세의 나이로 당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거주했었고 무직이었으며 1991년 12세 여아를 성폭행하고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죄로 감옥살이를 했고 이후 출소하면 계속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4차례나 교도소를 들락거렸다고 합니다. 또 2004년 5월19일에는 강도강간 혐의로 안양교도소에서 3년7개월간 복역하고 출소한 상태 였다고 합니다. ​ ​ 사건의 발단 범인 최씨가 출소후 4개월 정도 후인 2004년 9월 18일 오후 2시 10분경 일어났습니다. 이미 상습적인 범죄로 10년동안 교도소를 들락날락 했던 최씨는 일할 생각은 따로 없었고 본인의 생계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범행 ..
중랑구 면목동 층간소음 형제 살인사건 해당 사건은 중랑구 면목동에서 2013년 2월 9일 발생한 끔찍한 살인사건입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건의 시작 2013년 2월 9일. 중랑구의 한 아파트. A씨(61.남)의 집이 모처럼 시끌벅적했다고 합니다. 두 아들들이 부모와 함께 설을 지내기 위해 식구들과 함께 방문했던 것입니다. 모처럼 만난 가족이 함께 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집안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으나 이러한 행복감은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오후 17시경. "삐삐삑" "네" "경비실인데 아래층에서 층간소음때문에 못살겠다고 좀 조용히좀 해달라고 하네요" 경비실로부터의 인터폰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아랫집 여자(50)가 경비실에 인터폰을 걸어 층간소음을 항의했던 것입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참을 수가 없으니 처리해달라는 얘기를했..
도깨비 방죽(도깨비들이 지은 둑) 전라북도 임실 고을의 오원천이 흐르는 어귀에 있는 오원이란 마을에는 도깨비들이 쌓았다는 전설이 있는 둑이 있다고 합니다. 이 도깨비 방죽에 관한 전설은 다음과 같이 애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조 임실 고을의 좌수(마을 일을 다스리는 직위)를 하던 마 씨 성을 가진 관리가 있었는데, 그가 아직 신분이 그리 높지 못하였을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어느 날 그가 저녁에 들에 나가서 개울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다섯 알의 둥근 돌을 줍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돌이 예뻐서 집으로 가져왔는데 밤이 되자 돌이 영롱하게 빛이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보통 물건이 아니라 생각하고는 이 구술을 궤짝 안에 넣어 잘 보관해 놓았습니다. 그로부터 며칠의 시간이 지난 후 잠을 자고 있던 마 씨는 누군가 ..
조선시대 주술과 관련된 죽음 일화 첫번째 이야기는 조선의 제 16대 임금이었던 인조시절 이야기 라고 합니다. 1623년. 평안감사로 재직한 적이 있던 박엽(朴燁)은 군대를 잘 관리하여 그 명성을 떨치고 세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호기롭게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했는데, 구름 모양으로 배를 꾸며 놓고 기생들과 악사들을 그 배에 태워서 안개 낀 강에 배를 띄운채 뱃놀이를 자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해서 물위를 떠다니면서 노는데 마치 구름을 타고 다니는 신선이 노는 듯한 흥취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박엽은 또한 평양성 성벽 위에 환하게 횃불을 밝혀서 밤에도 성벽이 낮처럼 밝게 빛을 뿜도록 장식해서 그 아름다움을 즐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엽은 한편 새롭게 오늘날 70평 규모의 극장 같은 것을 지어서 평안도 내의 노래를..
[조선시대 인조시절] 재상 이귀에 관한 이야기 조선왕조의 제16대 임금이었던 인조 시절의 재상이었던 이귀가 겪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인조반정의 1등 공신이었던 재상 이귀(李貴, 1557~1633)가 나이 60세가 되자 병이 크게 들어 일어나지 못하자, 자손들이 그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밤새 그의 곁에 둘러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귀는 자정이 돼서 숨을 거두었고 후손들은 오열하며 장례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새벽닭이 우는 무렵 죽은 줄 알았던 이귀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놀라서 비명을 지르는 등 한동안 소동이 계속되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진정되자 이귀는 하인을 시켜 곧장 아랫 마을에 가서 감나무가 있는 집을 찾아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오라고 시켰다고 합니다. 심부름 갔던 하인이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