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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 무서운 이야기 / 국내 괴담 / 만화가게 여자 귀신 이 이야기는 서울 전농동에서 A 씨라는 사람이 겪은 실화 이야기 라고 합니다. 만화가게 여자 귀신 ​ 당시 문제가 됐던 만화 가게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지하 1층에 위치했고, 가게 주인은 만화가게를 인수한 지 한 달밖에 안된 시기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 아이들이 만화책을 몇 권 보면서 짜장면을 먹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는데 ​ 바로 구더기였습니다. ​ 곧바로 중국집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지만 책임이 없다며 전화를 끊어버렸고 열이 계속 받았지만 가게 주인은 아이들이 만화책을 몇 권을 봤나 장부에 체크하던 중 건물주가 오길래 이번달 임대료를 건네주려던 도중 ​ 한 여자아이가 만화책을 집어던지고 비명을 지렀는데 건물주와 A씨가 급히 다가가 보니 만화책 안에 구더기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그걸 본 건물주..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2ch괴담 / 마을의 낡은 호텔 이 이야기는 일본2ch에서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일본 2ch 괴담] 마을의 낡은 호텔 제가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 이었을때이니깐 지금으로부터 20년은 넘은 2000년대 즈음의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조부모님과 부모님, 형과 저까지 6명이서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목적지는 아버지가 추천 받았다던 한 시골마을의 낡은 호텔이었습니다. 저희는 마을에 도착한뒤 호숫가 근처에 있는 낡은 호텔에 묵게 되었는데 도쿄등에 있는 최신식 호텔이라는 느낌보다는 다다미가 바닥에 깔려있어 그 위에 이불을 깔고 다같이 자는 일본식 방의 형태였습니다. 이불을 깐 뒤 형이랑 베게싸움을 하며 놀다가, 밤 9시쯤 잠을 청했는데 밤 중 문득 눈을 뜨자 눈앞에 보이는 천장에 하얗고 희미한 것이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1m 정도..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실화 괴담 / 신내림 이 이야기는 부산 서구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를 어떤분이 인터넷에 투고하면서부터 알려진 경험담이라고 합니다. [ 국내 실화 괴담 ] 신내림 신내림의 과정 특별히 무섭거나 그로테스크한 경험은 아니지만, 실제로 저희 동네에서 일어난 일이고, 당사자가 아직 살아계시는 실화라서 이야기를 제보합니다. 방송에서 무당이나 신내림이 나올 때면 저것이 환각상태인지, 정말 빙의상태인지 혹은 사기인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많은 목격자가 존재했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 0년 전, 당시 동네에 A라고 하는 아가씨가 있었는데 특별한 구석이 없는 평범한 아가씨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더운 여름 밤. 자정을 넘긴 시각에 방에서 잠을 자던 A씨는 한밤중에 갑자기 일어나 맨발에 잠옷차림으로 어딘가로 달려..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국내 괴담 / 자취할때 겪은 이야기 이 이야기는 국내괴담으로 떠도는 이야기인데 실제 확인은 어렵다고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 . 한 2년 전 혼자 살때 꿨던 꿈 이야기입니다. 출처 입력 ​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던 저는 항상 해가 뜰 때 잠이 드는 편인데 그 날따라 밤 12시가 넘자마자 잠이오는 것이었습니다. 꾸벅꾸벅 졸면서 폰을 보다가 순간 깜빡 잠이 들었는데 꿈을 잘 안꾸기도 하고 꿔도 일어나자마자 까먹는 편이었는데 그날 꾼 꿈은 2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그 공기, 분위기,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 당시 꿈에서 나타난곳은 다니던 학교 휴식시간이었는데 가을 햇볕이 창문 사이로 스며드는 익숙한 복도를 따라서 항상같이 다니던 여자애들이랑 다음 강의실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 온통 주위가 밝고 따뜻했는데 ​ " ..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국내 괴담 / 영화관 아르바이트생들이 겪은 이야기 이 이야기는 국내괴담으로 떠도는 이야기인데 실제 확인은 어렵다고 합니다. 영화관 아르바이트생들이 겪은 이야기 첫번째 ​ 플로어 입구의 반층정도 되는 계단이 하나 있었습니다. ​ 표검사 후 바로 계단 밟아서 올라가면 7,8,9,10관 입장 복도가 있었는데 그 계단에서 사람들중 열명이 넘는 사람들이 항상 넘어져서 다치는 일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계단에 이상있나 싶어서 회사에서도 오고 건설업체에서도 왔었지만 별 이상이 없다고 해서 결국 아무 조치를 못 취하고 똑같은 칸이니 임시방편으로 컬러테이프로 붙여서 표시해둔 후 팻말도 세워놨습니다. ​ 이 계단에서 잘 넘어지니 조심하라고 말입니다. ​ 근데 여전히 그 자리에선 열명 이상이 넘어졌고 나중에 한 범상치 않은 손님이 지나가면서 계단을 보..
귀신을 털어내기 위한 행동지침 28가지 이 이야기는 인터넷에 있다는 귀신을 털어내기 위한 행동지침 28가지를 모아 봤습니다. 귀신을 털어내기 위한 행동지침 28가지 1.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반드시 어깨를 털어야 한다. 귀신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몸에 붙어 해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 2. 갑자기 필요없는 어떤 물건이 이상할 정도로 갖고싶다면 집에 급히 돌아가라. 그 물건에 붙은 귀신이 너를 홀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 3.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아무말이 없다면 대답없이 빨리 끊어라 알 수 없는 존재가 자신의 목소리를 따라 집 안에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 4. 스산한 느낌이 들면 주변을 밝게해라. 늘 주변이 어둡고 혼자있는 시간이 긴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빙의 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기가 센 사람은 귀신이 자기..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국내 괴담 / 15년만에 열린 동창회 이 이야기는 국내에서 돌았던 괴담이라고 합니다. [국내 괴담] 15년만에 열린 동창회 고등학교 졸업후에 십오년만에 동창회가 열렸습니다. 출처 입력 동창회에서 연락이 끊겼던 친구들을 볼 수 있어서 기대되는 자리이지만 이번엔 더욱 기대가 되었떤게 졸업 후 친구들과 교류가 거의 없었던 A가 동창회를 주최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연락이 끊겨서 제대로 된 근황을 아는 사람이 없었고 등산이나 무전여행을 갔다가 그곳에서 사고로 죽었다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출처 입력 약속 장소에 가보니 학창시절에 A랑 그나마 친했던 10명 정도가 모였었는데 막상 주최자인 A는 없었습니다. " A의 이름을 빌린 누군가가 동창회를 연 것인가? " 출처 입력 하지만 그 중에는 자기가 동창회를 열었던 사람은 없었고 이유가 어쨌든간에 몇..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괴담 이야기 / 위자보드에 관한 이야기들 위자보드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입니다. 첫번째는 페루의 중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2016년 4월, 페루의 한 중학교에서 80여명의 학생들이 검은 옷 입은 남자로 인해 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 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학교 측은 집단 식중독, 전염병 등을 의심하고, 그에 대해서 조사를 벌였지만, 그에 대한 것들은 전혀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뒤, 의식을 외찾은 아이들은 하나 같이 " 모든 게 위자보드 때문이다." 라고 말을 했는데 결국 몇몇 학부모들은 심령술사를 불러서 조사를 의뢰했고, 학교를 둘러 본 그는 놀라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바로 그 학교에 수 많은 영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학교 건립 당시에 그 자리의 속에는 많은 유골들이 있었고, 그것들은 한 테러 사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