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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2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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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 2ch 괴담 / 사신을 만난 남자와 신주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일본 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사신을 만난 남자와 신주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저의 언니가 고등학생 시설 실제로 겪은 이야기입니다. 근처에 있는 신사에서 축제를 위해 임시로 무녀를 아르바이트로 모집하기 시작했는데 언니는 거기에 지원했고 면접을 본 후 바로 채용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일은 없었고 주로 하는 일은 축제 시기 중 접객이었지만 대신 축제가 끝난 뒤에도 토요일에만 나와서 일을 어느 정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언니가 신사 경내 청소를 하는데 회사원으로 보이는 남자 한 명이 다가와 말을 걸어왔습니다. 그는 뭔가 불안해 보이는 표정으로 신사의 신주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을 했는데 " 신주 분과 원래 아는 사이인가? " 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신주분을 불러줬..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 2ch 괴담 / 령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사람 해당 이야기는 일본 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예전에 제가 대학생 시절 이야기입니다. 당시 아르바이트로 다니던 회사 기숙사에서 " 유령 소동 " 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입사한 지 1년도 안되었기 때문에 전 잘 몰랐지만 이전부터 이상한 일들이 자주 벌어졌다고 합니다. 기숙사에 사는 사원 T 씨의 방이 특히나 출현율이 높은 모양인지, T 씨는 저에게 상담을 자주 해 왔습니다. T 씨의 상담 내용은 "요전에. 세수하고 거울 보는데 내 뒤에 엄청 무서운 여자가 서 있는 걸 본 적이 있어 그 후에 소리를 지르며 돌아봤는데 그 여자가 아직도 있는 거야. 아니, 적어도 돌아볼 때는 사라진다던가, 좀 그래줬으면 좋겠는데 …" 라며 이런 내용들을 했었는데 T 씨는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모양이었..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 2ch 괴담 / 101개의 묘비 해당 이야기는 일본 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101개의 묘비 이 이야기는 제가 대학 친구 D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는 어느 날 동아리 친구득과 함께 잔뜩 취한 상태에서 어떤 심령스팟에 갑자기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S시의 백일묘 라는 곳이었는데 외부에는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 지역 사람들이나 알고 있는 장소였다고 합니다. 심령 스팟에 가게 된 인원은 분위기 메이커인 B, 성실한 T, 동아리 부장 H, 그리고 D 이렇게 4명이었다고 합니다. 술집에서 다들 진탕 마신 뒤라 시간은 새벽 1시를 넘긴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 때 " 다들 술 엄청 취했는데 이거 한번에 확 깰려면 뭘 해야 빨리 깨나? " 라는 의견이 나와는데 B가 그 말을 듣고 " 이 근처에 심령 스팟 하나 있는데 거기 ..
[일본2ch] 시골에서 전해오던 들어가선 안되는곳 이 이야기는 일본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시골에서 전해오던 들어가선 안되는 곳 이 이야기를 정말로 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기억이 나는 대로 한번 얘기해보겠습니다. 이제 수십 년전의 이야기였떤 중학교 1학년 여름 어느 날이었습니다. 친가가 일본의 긴키 지방의 어느 시골에 있었는데 매년 여름이 되면 피서를 겸해서 가족들 모두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러 그곳으로 내려갔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은 절 정말로 예뻐해 주셨습니다. 제가 친가에 내려가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토마토에 설탕 절임을 항상 해주셨던 것을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근처에 사는 동년배 H와 그 남동생과 함께 놀았었습니다. 들판에서 자유롭게 술래잡기를 하거나 잡목림에서 도토리 수집을 하거나 공원에서는 매실을..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조직폭력배들 2020년 현재 보면 우리나라에도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을 비롯해서 동남아 등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취업목적으로 합법적인 비자를 통해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몰래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많이 들어와서 그들끼리만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조직을 만들어서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갈취하는 경우가 요즘은 많습니다.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에서도 좀 더 나은 일자리나 돈을 벌기 위해 오는 불법체류자등 외국인들이 유입되는 다른 나라들도 많이 겪는 문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에서 오는 조선족, 또는 동남아인들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활동중이고 경찰들이 열심히 체포하는 경우도 많지만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는 다국적 조직폭력배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조선시대 중종 시절 / 바위에 갇힌 아이 이 이야기는 조선시대 중종 시절 이야기라고 합니다. 중종은 조선의 제11대 왕으로서 재위기간은 1506년에서 ~ 1544년 까지 재위했다고 합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500년대에 당시 조선에서 회자되던 사건 중에 김위(金偉)의 아들이 유괴된 사건은 있었는데 그 내용이 무척 이상했다고 합니다. 김위는 개성에서 살고 있는 선비였는데, 어린 아들이 유괴 당했다고 합니다. 아이를 유괴한 범인은 아이를 이런저런 술수로 속이고 유인해서 끌어 들여서 같이 길을 나섰는데, 언덕과 비탈을 넘어서 깊은 산속으로 아이를 데려 고 합니다. 그곳에서 범인은 아이를 어느 캄캄한 바위굴 속에 가둬 두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나가고 싶어 울부짖었지만, 바위굴은 나갈 수 없게 막혀 있고, 빛이 들어오지 않아 아무것도 보이..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 2ch 실화 / 혼슈지방 악령 (여우귀신과 견신) 문화인류학 강의를 하러 온 선배에게 들은 악령 관련 이야기입니다. 츄부지방(中部地方) 어느 대학 민속학 연구실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사람에게 씌인 악령에 관해 조사하던 교수님이 있었는데, 그 연구팀에서 8명의 학생이 현지조사를 나가게 됐습니다. 각각 담당을 결정하게 됐죠. A는 이번이 첫 현지조사였기에, 악령 중 가장 유명한 견신1을 지원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그걸 말렸습니다. [견신은 아직 A 자네가 맡기에는 이르네. 무서운 존재거든. B군과 C군이 맡아주지 않겠나? A 자네는 여우귀신 쪽으로 가게나.] 그리하여 A는 D와 함께 여우귀신2이라는 잘 알지 못하는 악령을 조사하게 되었고, 선배인 B와 C가 견신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A는 녹음용 테이프 같은 취재 도구를 가득 준비해,..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조선 인조 시절 / 조선시대 주술로 인한 죽음 일화 조선의 제 16대 임금이었던 인조시절 이야기 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1623년. 평안감사로 재직한 적이 있던 박엽(朴燁)은 군대를 잘 관리하여 그 명성을 떨치고 세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호기롭게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했는데, 구름 모양으로 배를 꾸며 놓고 기생들과 악사들을 그 배에 태워서 안개 낀 강에 배를 띄운채 뱃놀이를 자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해서 물위를 떠다니면서 노는데 마치 구름을 타고 다니는 신선이 노는 듯한 흥취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박엽은 또한 평양성 성벽 위에 환하게 횃불을 밝혀서 밤에도 성벽이 낮처럼 밝게 빛을 뿜도록 장식해서 그 아름다움을 즐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엽은 한편 새롭게 오늘날 70평 규모의 극장 같은 것을 지어서 평안도 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