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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2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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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2ch 괴담 / 괴인 이십면상 일본 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일본2ch괴담] 괴인 이십면상 저희 할아버지는 약 10년 정도 전부터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소한 일을 깜빡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 어느샌가 눈에 띄게 언동이 이상해지기 시작습니다. 그러다 종종 "나 자신을 다른 인물로써 생각하게 되는" 증상을 보이기에 이르렀는데 그 '다른 인물'이라는 게, 무려 그 '에도가와 란포'의 '괴인 이십면상'이었습니다. ​ ​ ※에도가와 란포 에도가와 란포 일본의 소설가 겸 비평가.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평가됨. | 외국어 표기 | 江戸川乱歩(일본어) えどがわらんぽ(일본어) Edogawa Rampo(일본어 로마자표기) | | 출생 - 사망 | 1894년 ~ 1965년 | 1894년 10월 21일 일본..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2ch괴담/ 무녀가 전하려던 말 [일본2ch 괴담] 무녀가 전하려던 말 이것은 제 외할머니께서 실제로 체험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어렸을 적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등줄기가 오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먼저 말해두자면, 당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께서는 각각 다른 침실을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어느 날 아침,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에게 " 최근 이상한 꿈을 꾼다"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외할아버지께서 어떤 꿈이냐 물으니 " 자고 있으면 어떤 존재들에게 머리카락을 밟힌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그 발은, 외할머니의 몸을 본뜨듯 딱 달라붙어서 걷는다고 합니다. 또 그중 몇 명이 머리 주변에 머물러 집요하게 머리카락을 밟아대는 통에 고통은 느끼지 않아도 상당히 불쾌한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외할아버지는 기분 나쁜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도 "괜찮아..
공포 / 무서운이야기 / 일본2ch괴담 / 부적의 집에 가다 이 이야기는 일본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하는데 구글 검색 및 다른 블로거님들 글을 참고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일본2ch괴담] 부적의집에 가다 제가 유일하게 경험한 영적체험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히로시마현 F시 모 마을, 그 지방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만한 유명한 장소가 있는데 ' 부적의 집 '이라 불리던 그 장소에는 이름대로 무수히 많은 부적이 붙어있는 집이 있습니다.헛소문 투성이인 다른 곳과는 달리, 그곳을 방문한 대학교 친구는 거의 전원이 신기한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다른 심령장소와 다른점은 일반적으로 영감이 없는 사람에게도 보인다고 합니다. 친구의 이야기로는 " 집 주변에만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밑은 안개가 끼어있었어그래서 반 장난삼아서 안개에 소금을 던져보니까, 갑자기 확 하고..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2ch 괴담 / 심령 특집 방송 제작 스태프가 들려준 이야기 일본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하는데 구글 검색 및 다른 블로거분들 글을 참고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일본2ch 괴담] 심령 특집 방송 제작 스태프가 들려준 이야기 이 이야기는 심령 특집 방송을 제작하는 스태프가 체험한 기묘한 일이라고 합니다. 이런 류의 괴담이나 납량특집 방송을 자주 보는 사람은 잘 알 텐데 이 스태프가 방송제작에 참여했던 시기에는 비디오 관련 소재가 많았다고 합니다. 영능력자를 데려오면 불만이 많다는 뒷사정도 있지만 결정으로는 제작비가 많이 싸다는게 큰 이유였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TV 방송국도 불경기라 그런지 아마추어가 투고한 것 등 테이프 가격을 싸게 받아다 쓰는 게 편리하다고 말해줬습니다. 다만 이건 회사측의 경영적인 입장이고 현장 쪽 의견은 완전히 반대라고 합니다. 그냥 영능력..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2ch 괴담/ 유바키리 마을 이야기 이 이야기 역시 일본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하는데 다른 블로거분들과 구글 서칭등을 통해서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일본2ch괴담] 유비키리 마을 이야기 이 이야기는 글을 올렸던 분이 당시 약 20년 이상 전에 방영했던 TV 프로그램 " 위크엔더 " 에 소개되었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은 정확히 쇼와 50년대(1975년)에 벌어졌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는 규슈 지방에 있던 한 마을이었는데 그곳은 한때 탄광으로 번영했던 곳이지만 광산이 폐쇄되면서 순식간에 쇠락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그 마을에서 한 남자가 밭에서 작업을 하던 도중 풀베는 기계로 자신의 발가락을 절단해버리는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만 봐서는 그냥 일상의 범주에서 사고로 있어났을 만한 이야기지만 이 일을 계..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2ch 괴담/ 숙박비가 싼 온천 일본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하고 다른 블로거분들과 구글을 참고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일본2ch 괴담] 숙박비가 싼 온천 제가 예전에 시즈오카 현 모 온천지에 갔을 때 겪은 이야기입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과 가까운 시즈오카 현 모 온천에 방문했는데 거의 즉석으로 숙소를 정했고 숙박비는 조식, 석식 포함하여 2만 6천 엔이었습니다. 예약도 없이 무작정 갔었는데 " 이 정도면 괜찮은 가격 아닌가 ?"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로 방을 안내받았는데 생각보다 큰 크기에 여자친구와 저 모두 놀랐습니다. 거실이 18평 정도 되어보였고 맹장지로 구분된 침실이 별도로 12평은 되는것 같았습니다. 개별 욕탕도 고급스러운 히노키 재질이었습니다. " 이 정도 방이면 숙박비가 되게 싼 편이네," 라고 저는 생각했..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 2ch 괴담 / 촌락 마을의 규칙 이 이야기는 일본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 구글 및 다른 블로거분들의 글을 참고해서 재구성해봤습니다. ​ [일본 2ch 괴담] 촌락의 규칙 제가 어렸을 때 할아버지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는 어렸을 적 T현의 깊은 촌락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농업으로 생활하고 있어서 근처에 산은 그들의 부모와 같은 존재라고 하셨습니다. . 이런 시골 마을에도 지주가 있었는데 지주는 마을 외곽에 있는 큰 저택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따로 농업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었고 지주는 많은 재산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매일을 놀면서 보내는게 일상이었습니다. 도심에 비하면 그야말로 목가적인 생활을 하는 마을이나 마을 특유의 규칙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그 규칙이란 1. 매월 3일에는 집안..
공포 / 무서운이야기 / 일본2ch괴담 / 신사에 든 도둑 이 이야기는 일본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하는데 구글 및 다른 블로거분들 글을 참고해서 재구성했습니다. [일본2ch 괴담] 신사에 든 도둑 대학 고고학 교수분에게 들은 이야기였는데 저였다면 절대로 하지 않을 행동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을 정도인 이야기입니다. 때는 헤이세이 시대 (1989년 1월 8일부터 2019년 4월 30일) 이야기로 더 자세한 사항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 신사는 지금도 참배객이 방문하는 유서 깊은 곳으로, 주물(呪物, 저주가 깃든 물건)이나 복잡한 사연이 얽힌 물건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고 합니다. 들어오는 물건들을 살펴 보면 "근처 숲에 이 짚인형이 나무에 못박혀있었다" 같은 것부터"정말로 저주를 받을 수도 있겠다 싶은 주물계열" 까지 다양했다고 합니다.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