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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및 미스테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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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파(범죄조직) 납치 및 살인사건 해당 사건은 1996년 10월 5일 경기 화성군 송산면 고정리 염전지대에 있는 소금창고에서 피해자 김씨를 돈을 뺏고 살해한 사건이라고 합니다. 1990년대에 지존파 사건으로 세상에 충격을 준 이후 다시 발생한 집단 범죄조직에 의해 발생한 사건입니다. 막가파 범죄조직원 두목 최정수(당시 21세) ,폭력전과 3범인 박지원(당시 20세,부두목) ,정진영(당시 20세, 행동대장) 유삼봉(당시 20세), 김진오(당시 20세), 박종남(당시 19세), 최 모군(당시 19세), 윤 모군(당시 18세), 이 모군(당시 17세) 총 9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막가파의 탄생 막가파라는 범죄조직이 탄생한 이유는 두목 최정수가 1996년 7월 조폭 양은이파 두목이었던 조양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보스를 보고 조양은을..
장영자 * 이철희 어음 사기사건 - 1편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건의 발단 1980년대 일어난 경제사건이자조희팔 이전 대한민국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금융사기사건으로 이른바 '단군이래 최대의 사기사건'으로 회자되었다고합니다. 1982년 5월4일,언론과 방송은 일제히 검찰이 장영자·이철희 부부를 구속했다는 기사가 대서특필됨으로써 온 세상에 이 사건이 알려집니다. 1982년 5월4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외국환관리법 위반혐의로 이철희-장영자 부부를 구속하고 이들이 명동 암달러시장과 캘리포니아에서 80만 달러를 모았다고 발표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이 뒤에 각종 어음관련 사기행각이 드러나게 되는데당시 장영자가 유통한 어음 규모가 총 7111억이었고 이 액수중 사기관련 금액은 6404억에 달하는 천문한적인 액수였다고 합니다...
중국 화산파 남천문 23대 장문인 곽종인 대사 한국에서 태어나서 중국 화산파의 23대 장문인이 되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신기하다고 생각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이 분은 곽종인 대사라고 현재 불린다고 합니다. 출생년도는 1940년생 이시고 부산 동래에서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올해 연세는 계산해보니 80세이십니다. 약 40년간 선도 수행을 통해서 도를 얻었다고 하십니다, 정확히는 화산파안에서 여자들만 장문인이 될수 있다는 남천문의 제 23대 장문인으로 된 것이라고 합니다. 곽 장문인은 1940년 부산 동래구 수안동에서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이분의 아버지는 굉장히 보수적인 성격의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아침이면 종을 쳐 식구를 깨우고 함께 등산을 가 약수를 마시게 했다고 합니다. 해가 지면 저녁에는 외출이 금지였고 항상 회초리가 집에 있었다고 합니다. 자식이 ..
일반시민에 의한 목포 조직폭력배 소탕 사건 사건 발생 1996년 6월 22일 오후 10시20분경 당시 (주) 화성유통 상무셨던 조호연(당시38세) 씨가 직원 10여명과 신안비치로텔 나이트클럽에 회식을 하러 갔다가 여기서 직원 한명과 술집 웨이터와 작은 언쟁(직원의 나이와 술값 바가지 문제로 추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조직폭력배들이 운영하던 나이트클럽이었던 관계로 당시 조폭이었던 웨이터가 다른 조폭들을 불러와서 나이트클럽의 사장을 포함한 25명의 종업원들에게 끌려나가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조씨는 갈비뼈 3개가 부러질 정도의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조씨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 조씨는 두둘겨 맞은 상처의 아픔보다 온 몸이 떨리는 분노를 느꼈다고 하합니다. 심사숙고했지만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는 결..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조직폭력배들 2020년 현재 보면 우리나라에도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을 비롯해서 동남아 등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취업목적으로 합법적인 비자를 통해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몰래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많이 들어와서 그들끼리만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조직을 만들어서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갈취하는 경우가 요즘은 많습니다.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에서도 좀 더 나은 일자리나 돈을 벌기 위해 오는 불법체류자등 외국인들이 유입되는 다른 나라들도 많이 겪는 문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에서 오는 조선족, 또는 동남아인들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활동중이고 경찰들이 열심히 체포하는 경우도 많지만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는 다국적 조직폭력배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대구 수성구 파동 / 조현득씨 실종 및 사망사건 -2편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방송이 나간뒤 조현득씨를 찾는 수사팀이 꾸려졌고 그후 제보를 통해 조현득씨를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못 찾은 아버지를 방송후,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지 단 하루만에 찾았다는 사실이 아들 조씨는 매우 의문이라고 합니다. 경찰 초동수사에 정말 문제가 많았던 걸까요? 아들 조씨는 궁금한 이야기 제작진과 함께 길도 나지않은 깊은 숲속을 헤치며 무언가를 찾고있었다고 합니다. 한번 와본 길이지만 그때도 험한 길이라 두세번 내려갔다 올라오는일을 반복했다는 아들 조씨. 한참을 걷던 그의 발걸음이 멈춘곳은 한그루의 나무 앞이었습니다. 가쁜숨을 몰아쉬던 그는 곧 울음을 터트립니다. 이곳은 조현득씨의 시신이 발견된 곳입니다. 그저 어딘가에 잘 계신다는 소식 하나만을 바랬건만 2년만에..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대구 수성구 파동 / 조현득씨 실종 및 사망사건 -1편 사건의 발생지는 대구 수성구 파동에서 일어났으며 실종시기는 2017년 2월 7일(2월초)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실종 당시 나이는 63세 였으며 2017년 1월19일 아내와의 통화를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종 시기에는 아내와는3년전에 이혼한 상태로 대구 수성구 파동의 집에서 살았으며 근처의 친구 이씨가 있었으며 가족들과 왕래는 자주하지는 않았지만 이혼후에도 이런 저런 일(각종세금문제)로 아내와는 정기적으로 연락 자체는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 발생 2017년 1월19일 아내와의 통화를 마지막으로 이혼한 가족들과 전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 때 조현득씨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보니 반찬사러 나가서 돌아오지 않았다는 말을 했다고합니다. 통화당..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조선시대 중종 시절 / 바위에 갇힌 아이 이 이야기는 조선시대 중종 시절 이야기라고 합니다. 중종은 조선의 제11대 왕으로서 재위기간은 1506년에서 ~ 1544년 까지 재위했다고 합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500년대에 당시 조선에서 회자되던 사건 중에 김위(金偉)의 아들이 유괴된 사건은 있었는데 그 내용이 무척 이상했다고 합니다. 김위는 개성에서 살고 있는 선비였는데, 어린 아들이 유괴 당했다고 합니다. 아이를 유괴한 범인은 아이를 이런저런 술수로 속이고 유인해서 끌어 들여서 같이 길을 나섰는데, 언덕과 비탈을 넘어서 깊은 산속으로 아이를 데려 고 합니다. 그곳에서 범인은 아이를 어느 캄캄한 바위굴 속에 가둬 두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나가고 싶어 울부짖었지만, 바위굴은 나갈 수 없게 막혀 있고, 빛이 들어오지 않아 아무것도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