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인형이 있는 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2ch 괴담 / 저주의 인형이 있는 절 - 2편 [일본 2ch 괴담] 저주의 인형이 있는 절 - 2편 그 후 1년 정도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주지스님이 돌아가셨는데 병사라는 것 외에는 자세한 이유는 모릅니다. 주지스님이 돌아가신 이후 절은 주지스님의 조카분이 이어받아 관리하게 되었는데 조카분이 절을 이어받게 되면서 절은 대청소를 한번 하기로 했습니다. 평소 절과 가까이 지내던 근처 사람들도 청소를 돕게 되어 저와 타카시도 함께하게 참여했는데 예전부터 절에서는 심령사진 등 영적으로 사연이 있는 것들을 맡아주는 관습이 있었던 모양이라 절을 관리하게 된 주지스님의 조카는 신심이 그다지 깊지 않아서인지 절에 모셔두었던 여러 가지 물건들까지 전부 버리고 싶어 했습니다. 그중에는 예의 그 인형도 있었습니다. 그 인형을 버리겠다는 말에 전 내심 안심했는..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2ch 괴담 / 저주의 인형이 있는 절 - 1편 일본 2ch에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일본 2ch 괴담] 저주의 인형이 있는 절 - - 1편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적 이야기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저희 집 근처에 절 하나가 있어 자주 놀러 다니곤 했었는데 그 절에는 대략 70대 정도 된 주지스님이 계셨는데 경내나 절 부지 아무 데나 들어가서 놀아도 화 한번 내지 않고 잘 놀게 해주셨었습니다. 가끔 과자 같은 것들도 주시곤 하셔서 난 학교가 끝나면 가까이 사는 친구 타카시와 함께 절에서 놀았습니다. 그 절은 주변에 단가(檀家)도 많았던지라, 마을 집회나 신년회도 주최되곤 했었는데 온화한 성품을 지닌 주지스님은 마을 사람들과의 신뢰도 매우 두터웠습니다. 단가(檀家) 불교 절에 시주하는 사람의 집이라고 합니다. 어느 날 여느 때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