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아웃백귀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국내 괴담 / x촌 아웃백 귀신 이야기 지금 기준으로는 다소 시간이 오래된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 x촌 아웃백 귀신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x촌에 있는 대학에 다녔습니다. 수업 끝나고 친구들과 모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밥을 먹으러 갔었고 그곳 여자 화장실에 갔는데 사람들이 한줄로 쭉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3~4칸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끝에서 두번째 칸에서 사람이 한명 나왔고제 앞에 있던 분이 들어가려던 찰나 뒤쪽에서 정말 머리가 허리를 넘길 정도로 긴 여자가 스르륵 앞서서 그 화장실칸으로 쓱 들어가는것이었습니다. 제 앞에 있던 여자분은 뻔뻔한 새치기에 어이가없어 뒤에 있던 절 보며 웃었고저도 멋적게 웃었습니다.제 뒤에 있던 여자 둘도 피식 웃었습니다. 그런데 한 30초 지났나? 그 두번째 칸 화장실 문이 저절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