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국내 괴담 / 영화관 아르바이트생들이 겪은 이야기 이 이야기는 국내괴담으로 떠도는 이야기인데 실제 확인은 어렵다고 합니다. 영화관 아르바이트생들이 겪은 이야기 첫번째 플로어 입구의 반층정도 되는 계단이 하나 있었습니다. 표검사 후 바로 계단 밟아서 올라가면 7,8,9,10관 입장 복도가 있었는데 그 계단에서 사람들중 열명이 넘는 사람들이 항상 넘어져서 다치는 일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계단에 이상있나 싶어서 회사에서도 오고 건설업체에서도 왔었지만 별 이상이 없다고 해서 결국 아무 조치를 못 취하고 똑같은 칸이니 임시방편으로 컬러테이프로 붙여서 표시해둔 후 팻말도 세워놨습니다. 이 계단에서 잘 넘어지니 조심하라고 말입니다. 근데 여전히 그 자리에선 열명 이상이 넘어졌고 나중에 한 범상치 않은 손님이 지나가면서 계단을 보..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국내 괴담 / 15년만에 열린 동창회 이 이야기는 국내에서 돌았던 괴담이라고 합니다. [국내 괴담] 15년만에 열린 동창회 고등학교 졸업후에 십오년만에 동창회가 열렸습니다. 출처 입력 동창회에서 연락이 끊겼던 친구들을 볼 수 있어서 기대되는 자리이지만 이번엔 더욱 기대가 되었떤게 졸업 후 친구들과 교류가 거의 없었던 A가 동창회를 주최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연락이 끊겨서 제대로 된 근황을 아는 사람이 없었고 등산이나 무전여행을 갔다가 그곳에서 사고로 죽었다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출처 입력 약속 장소에 가보니 학창시절에 A랑 그나마 친했던 10명 정도가 모였었는데 막상 주최자인 A는 없었습니다. " A의 이름을 빌린 누군가가 동창회를 연 것인가? " 출처 입력 하지만 그 중에는 자기가 동창회를 열었던 사람은 없었고 이유가 어쨌든간에 몇..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괴담 이야기 / 위자보드에 관한 이야기들 위자보드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입니다. 첫번째는 페루의 중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2016년 4월, 페루의 한 중학교에서 80여명의 학생들이 검은 옷 입은 남자로 인해 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 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학교 측은 집단 식중독, 전염병 등을 의심하고, 그에 대해서 조사를 벌였지만, 그에 대한 것들은 전혀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뒤, 의식을 외찾은 아이들은 하나 같이 " 모든 게 위자보드 때문이다." 라고 말을 했는데 결국 몇몇 학부모들은 심령술사를 불러서 조사를 의뢰했고, 학교를 둘러 본 그는 놀라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바로 그 학교에 수 많은 영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학교 건립 당시에 그 자리의 속에는 많은 유골들이 있었고, 그것들은 한 테러 사건 당..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2ch 괴담 / 타임캡슐 이 이야기는 일본2ch에 올라온 괴담이야기라고 합니다. [일본2ch괴담] 타임캡슐 유우키(나) 케이타(남자) 아즈(여자) 이렇게 저희 셋은 유치원 때 부터 알게 된 소꿉친구로부모님끼리도 서로 잘 알 정도로 사이가 좋았습니다. 저희 셋은 초등학교 졸업 전에 타임캡슐을 묻으면서 " 스무 살이 되면, 성인식 날 꺼내자" 이런말과 함께 저희는 상자를 세 개 준비해서 각자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와 소중한 물건을 넣어 광장 나무 밑에 묻었습니다. 이후에는 중학생이 되면서 저희 사이는 점점 소원해졌는데 케이타는 가끔 만나곤 했지만 아즈는 거의 만나지 못했습니다. 중학교 졸업 후 " 저는 우리 동네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에 케이타는 다른 지역에 있는 명문 고등학교에, 아즈는 여고에 갔습니다. " 그리고 제가 고등학..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일본2ch 괴담 / 사망한 남자의 사진 이 이야기는 일본2ch에서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일본2ch괴담] 사망한 남자의 사진 벌써 10년은 된 이야기입니다. 친구 A가 갑자기 산으로 여행을 떠나겠다고 말을 꺼냈는데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디지털 카메라를 시험해보고 싶었던게 주된 이유였습니다. 처음에 그 얘기를 들은저도 별 생각 없이 " 그래. 조심해서 다녀와라 " 라고 말한 뒤 배웅했줬습니다. 하지만 사흘 정도 있다가 돌아올 예정이었는데 나흘이 지나도 닷새가 지나도 A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별다른 연락도 없었기 때문에 마침내 A의 가족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A가 발견됐는데 익사체가 되어 산 근처의 해변에서 떠올랐던 것입니다. 등에 메고 있던 배낭 속 유류품을 통해 신원이 판명되었다고 했고 며칠..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국내 실화 / 낚시터 괴담 2편 이 이야기는 국내 낚시터에서 주로 일어난 실화 괴담이라고 합니다. 낚시터 괴담 2편 첫번째 이야기 용인에 있는 관리형 저수지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연안 좌대에서 밤낚시를 하던 중 새벽 3~4시 쯤 화장실가던 중 관리실에서 사장님이 저희 쪽으로 오시면서입질 없으면 술이나 한잔 하시자며 오시다가 말없이 관리실로 돌아가셨습니다. 처음에는 뭐 저런 사람이 다있나 싶어 습관처럼 물가에 눈이 갔습니다. 그리고 전 제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젊은 여자가 물속에서 스물스물 기어나오는데 순간 진짜 욕이 나왔습니다.그 욕과 동시에 그 여자가 저를 휙- 하며 쳐다보는데 , 숨이 탁 멎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뒤도 안돌아보고 좌대 안으로 들어가 문닫고 덜덜 떨다가 잠들었는데아침에 사장님이 ..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국내 실화 / 낚시터 괴담 1편 이 이야기는 국내 낚시터에서 주로 일어난 실화 괴담이라고 합니다. 낚시터 괴담 첫번째 이야기 2년 전 강 낚시를 조금 더 중앙에서 해보자며 겁도 없이 둑 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강에 있는 둑은 보통 폭이 80~100cm 가량 밖에 되지 않았고 그리고 그 앞으로는 수심이 4~5m , 뒤로는 경사가 가파른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었습니다. 그 곳이 메기가 잘 잡히는 포인트였어요. 채집망을 넣어두고 3일만 놔둬도 35cm가 넘는 메기가 두세마리가 잡혀 있을 정도였는데 그런 좋은 포인트에 진입을 해보고자 둑에 앉아서 낚시를 즐기다 그만 깜빡 졸았습니다. 잠시 졸다가 눈을 뜨고 찌를 봤을 때 6대의 낚시대 중 3번과 4번 사이에 뭔가 시커먼 것이 물 위에 떠있었습니다. 뭔가 있나 싶어서 계속 쳐다.. 공포 / 일본2ch괴담 / 무서운 이야기 / 공사현장 간판 이 이야기는 일본2ch에서 올라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일본2ch괴담] 공사현장 간판 제가 중학교시절 다니던 학원 선생님의 체험담입니다. 선생님은 유명해지기 전의 TOM CAT(북두의 권 주제가로 유명) 멤버였다고 했었는데 그날은 멤버인 친구에게 베이스를 주기로 해서 자가용을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보니 심야 12시를 이미 넘긴 시각이었는데 꽤 시골이라 길을 잘 알 수 없었고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은커녕 자동차도 지나 다니지 않았습니다. 드문드문 민가가 보였지만, 가로등도 없는 시골길이 이어졌고 그러다 어떤 교차로에서 전화박스를 발견해서 그 전화로 친구에게 길을 확인하기로 하고 가까이 갔습니다. ( 당시에는 휴대폰이 없었다고 합니다 ) 지금까지는 동쪽을 향해 가고 있었는데 전화박스쪽으로 가면.. 이전 1 2 3 4 5 다음